[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순항하며 2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8포인트(0.575) 오른 1997.2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 22억원 팔고 있다.
보험, 섬유의복, 통신, 전기가스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2포인트(0.53%) 오른 705.15를 나타내고 있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