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상반기 부진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하반기에는 반등을 기대한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주가 수익률은 0.7%로 부진했다"라며 "부진했던 전문의약품 매출이 2분기부터는 증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하반기에는 성장하기에 하반기 주가 수익률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41억원(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 하반기에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진전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