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BNK투자증권은 22일 건설업종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변성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향후 부동산 시장 강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종 시가총액은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변 센터장은 "저금리 기조에 과거보다 높은 수준의 주택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유지돼 가계부채와 거래량 리스크가 축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