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 알고먹자)공황장애약 알코올 섭취 금물

입력 : 2016-06-29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감정장애 질환은 병세에 따라 다양한 약들이 처방된다. 증상이 호전되기까지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 
 
감정장애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알코올 섭취는 금물이다. 일부 우울증 치료제는 치명적인 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킬 수 있다. 청어, 치즈, 소나 닭의 간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 티라민 성분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식생활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항불안제도 술을 마시면 약효가 과도하게 증가될 우려가 있다. 커피, 콜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흥분 작용을 일으켜 약물의 항불안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일부 성분은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와 독성이 증가될 수 있어 의료진과 지시와 주의사항을 따라야 한다. 운전이나 기계조작과 같이 섬세한 작업은 삼가는 것이 좋다.
 
감정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할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호전된 듯 느껴지더라도 임의대로 용량을 조절하거나 의사와 상의 없이 투약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도움말=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제공=뉴시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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