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브렉시트 후 시장 충격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는 EU정상회의(28일 예정)를 앞두고 나스닥선물지수가 1.07% 상승중이다.
일본 증시도 오후 장을 상승으로 개장했으며 파운드달러는 0.68% 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 오후 12시45분 현재 코스피는 0.54% 오른 1937.21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1.52% 올라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전기가스, 기계, 건설, 통신서비스(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화학, 제약업종이 강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0.43% 상승으로 돌아섰으며
현대중공업(009540),
SK이노베이션(096770),
POSCO(005490),
현대산업(012630),
현대건설(000720),
농심(004370),
한미약품(128940),
종근당(185750),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
LG전자(066570),
한국전력(015760),
만도(204320),
솔브레인(036830),
셀트리온(068270),
바이로메드(084990),
JW중외제약(001060),
JW홀딩스(096760),
JW신약(067290),
우리산업(215360) 등이 오름세다.
같은시간 원달러는 9.40원 급락중이다.
◇브렉시트 후 일정(자료=삼성증권)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