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임상 진행이 독보인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297억원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필러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6% 증가해 사상 최대기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과 보툴리눔 제제, 필러 등이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이라며 “향후 성장 동력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