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카페라떼(CAFÉ LATTE)' 신제품 330ml 마일드라떼·카라멜 마끼아또·초콜릿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국내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는 시장 내 점유율이 9%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1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되면서 소비자들의 큰 용량 제품에 대한 요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330ml 신제품은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바로 뽑는 스피디 프로세스로 고급스러운 원두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풍부한 우유로 맛을 더욱 부드럽게 뽑아냈다. 벨기에 생초콜릿, 생카라멜 시럽 등으로 라떼의 맛을 더욱 깊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다.
상단에 캡이 있는 TPA(Tetra Prisma Aseptic) 드림캡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든 보관이 편리해 야외 활동이 많고 이동이 잦은 여름철에도 라떼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대한민국 대표 카페라떼로 사랑받아온 '마일드라떼', 생카라멜을 넣은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인 '카라멜 마끼아또', 벨기에 생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초콜릿라떼' 3종으로 출시됐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