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는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는 뜨고 뻗치는 옆머리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강력한 세팅력으로 머리 길이와 관계없이 옆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모발에서 한 뼘 정도 떨어뜨려 적당량을 분사한 후 건조되는 동안 손바닥으로 눌러주면 옆머리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옆머리를 미리 정돈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 스타일 전체를 세팅할 때 사용해도 좋다.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열기와 땀으로 손질한 옆머리가 다시 뜨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에는 가지고 다니며 머리가 뜰 때마다 사용해주면 좋다.
모발 건강도 챙길 수 있다. 특허성분인 식물 추출 비타 콤플렉스가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부여한다. 영양을 공급하고 피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도 함유돼 있다. 쉽게 씻겨나가 모발과 두피에 잔존물이 남지 않는다.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의 가격은 4500원(60ml)이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