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보광산업(225530)이 상한가다. 정부 인프라 투자계획에 따른 수혜 전망이 사흘 연속 주가에 힘을 실으면서다.
1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날보다 3500원(29.66%) 상승한 1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정부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로 향후 토목·플랜트 등 비주택 건설산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특히 골재와 레미콘, 아스콘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보광산업 외엔 대안이 없다고 진단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