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보광산업(225530)이 정부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24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거래일보다 800원(7.66%)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로 향후 토목/플랜트 등 비주택 건설산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골재, 레미콘, 아스콘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보광산업 외 대인이 없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