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증권(016360)은 공인인증서 로그인만으로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증권사 홈페이지, HTS, MTS에 접속하여 주식매매, 금융상품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ID,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3가지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했지만, 삼성증권은 이번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도록 간소화 시켰다.
한편, 올해 연말까지 삼성증권과 처음 거래하거나 지난해 삼성증권에서 주식 거래를 한적이 없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3년간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신규고객이 1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5000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난해 이후 현재까지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삼성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와 해외주식 투자 등 스마트 채널 고객을 위해 공승연의 홍보동영상을 삼성증권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제공중이다.
사진/삼성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