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면서도 "증강현실(AR) 기술과 관련해 정부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며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과 당사 IP를 결합해 다양한 장르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중국 VR, AR 기기제조업체인 북경폭풍마경과기유한공사와 콘텐츠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고 이에 따라 당사가 개발 중인 '오디션AR/VR'에 대해 콘텐츠 공급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추후 자율공시(최근 매출액의 10% 이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넷이즈에서 서비스하는 오디션모바일 버전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