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GV 아트홀 with 신한카드’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CGV아트홀의 단독 협찬사로 신한카드가 참여했다.
‘CGV아트홀 with 신한카드’는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의 공연을 선보이고 야외공원과 로비에서 공연 및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12월부터 가수 릴레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며, 신한카드 고객 대상으로 공연 할인 및 무료 초청 행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타임스퀘어 4층 CGV에도 신한카드 미니 브랜드존을 오픈했다. 영화 및 쇼핑몰 고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신한카드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신한카드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공연장과 영화관을 찾아온 젊은 관객들이 신한카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