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은 22일 오전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4900원(8.19%) 오른 6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28억6000만원 규모 자사주 4만666주를 장내 매수 후 소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동남합성은 또 올해 2분기 잠정이익이 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증가하고, 매출액은 226억원으로 16.9% 늘었다고 공시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