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 소식에 하락세

입력 : 2016-07-26 오전 9:40:56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인터파크(108790)가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하락세다.
 
인터파크는 26일 오전9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700원(4.49%) 내린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의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유출됐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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