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브랜드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신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2만원이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21.7%, 27.1% 늘어난 1조7197억원, 3097억원을 기록했다"며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기대치보다 낮았지만, 나머지는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이니스프리의 고성장세와 에뛰드의 턴어라운드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아모레퍼시픽도 2분기는 주춤했지만 3분기 이익성장률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