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6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6'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마시는 멀티비타민 '이머전-C'의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일렉트로대쉬는 클럽파티와 마라톤이 결합된 컨셉의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1만2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머전-C는 현장에서 약 4000여명의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에너지 충전의 의미를 담은 점프샷 이벤트와 컬러 파우더존 진행을 통해 한 여름 밤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얼음컵 시음 이벤트는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날 이머전-C 홍보부스에 방문한 시민들은 개인 SNS에 이머전-C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현장 분위기와 이머전-C 브랜드 체험담을 공유했다.
이머전-C는 무더운 여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각종 페스티벌 현장에 찾아가 브랜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일부터 3일 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마시는 멀티비타민 이머전-C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펜타포트 현장에서도 시음 행사와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스텝퍼 게임, 점프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유섭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마케팅 총괄 이사는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마시는 멀티비타민 이머전-C는 한 번 마셔보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머전-C의 주요 소비자층인 2-30대와 가까이서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