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고용 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건수는 25만5000건으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토마토)
8일 오전 9시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2포인트(0.35%) 오른 2025.0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192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음식료, 건설 순으로 상승폭이 크다.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 종이목재업종은 조정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00선 회복 시도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6포인트(0.28%) 오른 698.05를 나타내고 있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