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영준기자] 모바일통이 증권통 이벤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예약신청을 추가 했다.
모바일통은 8월 진행 중인 이벤트 대상 단말기에 갤럭시노트7을 추가해 총 7개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나머지 이벤트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7, G5, 아이폰6S, 갤럭시A, 갤럭시J, IM-100 등이다. 이를 통해 증권통 지원금 19만2000원과 T삼성카드 지원금 48만원을 합치면 총 67만2000원의 이벤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사진/모바일통
증권통 이벤트는 증권통과 제휴된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계좌에 10만원 이상을 입금 후, 잔고를 유지하거나 증권통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월1회 주식거래를 하면 6개월 동안 총 19만2000원이 계좌에 현금 입금돼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삼성카드 이벤트는 T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장기할부이용 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모바일통 관계는 "증권통 이벤트와 삼성카드 이벤트는 각각 진행되는 행사라 소비자의 여건에 따라 둘다 이용하거나 하나만 이용해도 충분히 시중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