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MSD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을 대표하는 '2016년도 아기모델'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4일부터 지난 5일까지 1개월여간 진행된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569명이 참여했다. 최종 선발은 엄마들이 접수한 아기 사진에 대한 '좋아요' 추천수와 병원 칭찬하기 사연에 대한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은 향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광고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한국MSD 관계자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며 올해로 5회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있는 한국MSD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에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과 함께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MSD)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