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2분기 호실적과 함께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의 높은 실적 기여도를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의 9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의 2분기 연결 실적은 영업이익이 475억원, (지배)순이익이 389억원으로 신한금융투자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계좌 개설 허용에 따른 수혜로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 M/S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