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루트로닉(085370)은 '다중펄스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치료장치'에 대한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루트로닉이 받은 미국특허는 다중 펄스 레이저를 이용해 상피 및 표면의 진피 조직에는 최소한의 열 손상을 일으키면서 진피 내부로 CO2 레이저를 침투시킬 수 있는 다중 펄스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치료 장치 및 치료 방법이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루트로닉이 해외출원한 특허중 미국에서 취득한 최초의 특허"라며 "미국시장에서 해당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