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서머너즈워 '호문쿨루스' 콘텐츠 업데이트 모멘텀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호문쿨루스' 콘텐츠가 글로벌 론칭되자마자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고 주요국가 대부분 매출순위가 수직 상승하는 등 빅히트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 4분기는 서머너즈워 '실시간 아레나'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도 추가로 대기하고 있는 데다 이노티아, 아이기스, 소울즈, 홈런배틀3, 프로젝트 G2, 댄스빌, 프로젝트 DD, 낚시의 신 VR 버전 등 8개의 신작이 집중 론칭되는 시기"라며 "적극적 매수 스탠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