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 경계감에 소폭 올랐다. 업종별로는 수출 호조에 화장품이 강세였고 해운주는 한진해운발 구조조정 이슈로 동반 상승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28% 오른 2038.3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182억 매수한 반면 기관은 1932억 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0.84% 오른 676.9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230억, 82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282억 매도했다.
◇코스닥추이(자료/대신증권)
이밖에
동진쎄미켐(0052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테라세미콘(123100),
아이씨디(040910),
비아트론(141000),
이녹스(088390),
동아엘텍(088130),
AP시스템(054620),
베셀(177350),
예스티(122640),
유니테스트(086390),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등이 상승했다.
원달러는 4.90원 하락했으며 니케이225는 0.01% 내렸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