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약세를 기록 중이다. 화장품 편집숍 가맹사업 난항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1.73%(1만7000원) 내린 9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시작 전 화장품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이 매장 확장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LG생활건강은 올해 8월까지 총 39개의 네이처컬렉션을 오픈했는데, 이는 연초 밝힌 목표의 4분의1 수준이라는 내용이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