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이스타항공은 한가위를 맞아 국내선· 국제선 노선 특가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전 노선 편도 1만1900원(세금 제외)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홍콩 6만2000원을 비롯해 ▲인천~방콕 8만3100원 ▲부산~방콕 7만3100원 ▲제주~방콕 7만3100원 ▲인천~타이페이 6만9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인천~씨엠립 7만7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7만7000원(최저가격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
중국노선 역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청주~심양 5만9000원 ▲청주~하얼빈 5만9000원 ▲청주~상하이 4만9000원 ▲청주~대련 4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한가위를 맞아 국내선· 국제선 노선 특가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추석맞이 특가 항공권의 판매기간은 13일 오후 2시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한달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웹(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9월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