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이랜드그룹의 스포츠 키즈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FW 시즌을 맞아 스포티즘을 강조한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키즈 신제품은 애슬레져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들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해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뉴발란스 키즈가 출시한 '디테처블 항공점퍼'는 우븐 조끼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조끼와 점퍼를 단품으로 스타일링 하거나 점퍼 위에 조끼를 레이어드 하는 등 3가지 멀티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디테처블 항공점퍼'와 세트로 구성된 우븐조끼는 핑크와 카키 등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신개념 단열소재인 신슐레이트 충전재로 만들어져 두께가 얇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항공점퍼와 우븐조끼 1세트로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뉴발란스 키즈는 면폴리 혼방소재로 땀 흡수와 건조가 용이한 '박스로고 맨투맨'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키즈 로고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그레이, 버건디, 옐로, 카키, 네이비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운동회, 체험 활동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 시즌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활동성까지 고려한 뉴발란스 키즈 애슬레져 아이템이 제격"이라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자녀나 조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 FW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의 FW 신상품 '박스로고 맨투맨 티셔츠'. (사진제공=이랜드그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