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LIG투자증권은 26일
연우(115960)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Capa증설과 중국 법인과 관련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강수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전통적으로 화장품산업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577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Capa증설을 통해 내년부터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되며 중국법인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발생이 가능하고 공장 신축과 관련해 세부 사항이 발표되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