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2일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 및 증권에 관한 기본 지식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제7회 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고교생들에게 합리적인 금융마인드를 심어주고자 실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5개교에서 총 4330명(작년대비 13%증가)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경제 및 증권관련 상식과 기초개념, 시사성있는 금융지식, 합리적 투자에 필요한 사항 등이 출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