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베셀(177350)이 상승세다.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베셀은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0원(2.60%) 오른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 현대증권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 공정 중 고부가가치 시스템인 셀(Cell) 공정 인라인 시스템 시장 지위가 독점적”이라며 “고객사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인라인 시스템 납품 실적도 있어 2018년 이후 중국의 OLED 투자 개화 시 확실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