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빠와 딸을 위한 '드라이빙 클래스' 2·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차(005380)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여성운전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아빠와 딸'이라는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1차 드라이빙 클래스를 마무리했고 다음달 22일과 11월 5일 경기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2·3차 클래스를 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시 대처, 기본 주행, 안전운전과 주차방법 등을 이론과 실전연습을 통해 배운다.
차수별로 30쌍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아빠와 딸을 위한 '드라이빙 클래스' 2·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