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이스타항공은 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과 켄싱턴 호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정규운임 대비 최대 75% 할인된 13만4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이스타항공 사이판 노선 예매 고객 대상 켄싱턴 호텔 특가 요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과 켄싱턴 호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이벤트 기간 사이판 노선 예매 시, 켄싱턴 호텔을 최저 291달러(성인 2인 기준 TAX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상품은 객실, 식사, 수영장, 액티비티 이용 등을 포함하며, 샌드캐슬쇼, ATV, 버디카 예약 진행 시 아동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해당 이벤트를 통한 탑승 및 숙박기간은 이달 24일부터 12월 20일(호텔 체크인 날짜 기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