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아주캐피탈이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회의장에서 전·현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전문강사진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그간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결과 및 내년 강의계획 공유를 비롯해 전문가특강, 시범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특히 강의 노하우 나누기 세션에서는 은행, 증권거래소 등 현장 경험과 금융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강사들이 각각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은퇴장년층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각 25회씩 총 50회의 금융교육을 펼칠 계획"이라며 "강연에서는 재무설계, 금융사기예방 등의 내용을 엮어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한 교안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의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교육을 원하는 지역, 날짜, 대상인원, 연령대 및 프로그램을 선택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인터넷 신청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아주캐피탈이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회의장에서 전·현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전문강사진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사진/아주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