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중견주택업체가 이달 2만5000여가구를 분양시장에 쏟아낼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일 중견주택업체들이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2만560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달 2만2456가구보다 3150가구, 지난해 같은달 2만372가구보다 5234가구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은 전달(9878가구)보다 33가구 많은 9845가구, 지방은 전달(1만2578가구)보다 3183가구 많은 1만5761가구가 쏟아진다.
서울은 356가구의 분양이 예정됐다.
중견주택업체 11월 분양 예정 물량.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