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기아차(000270) '쏘울(Soul)'이 '2009년 우수디자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8일 기아차 쏘울이 창의적 디자인으로 디자인 산업발전과 수출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09 우수디자인' 심사에는 모두 1864개 작품이 신청됐고, 예비심사와 상격심사를 통해 총 62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발광다이오드(LED) TV와 LG전자의 지(G) 프라임 세탁기, 웅진코웨이(주) 룰루 연수기 등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뉴스토마토 이은경 기자 onew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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