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올해 최고 디자인 영예

입력 : 2009-12-08 오전 8:13:30
[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기아차(000270) '쏘울(Soul)'이 '2009년 우수디자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8일 기아차 쏘울이 창의적 디자인으로 디자인 산업발전과 수출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005930)의 '디지털 캠코더'와 LG전자(066570)의 '뉴초콜렛폰'이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2009 우수디자인' 심사에는 모두 1864개 작품이 신청됐고, 예비심사와 상격심사를 통해 총 62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발광다이오드(LED) TV와 LG전자의 지(G) 프라임 세탁기, 웅진코웨이(주) 룰루 연수기 등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뉴스토마토 이은경 기자 onew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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