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메리츠증권은 8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통합계좌서비스’를 통한 계좌 정보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통합계좌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 카드, 증권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계좌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에 위탁계좌, 펀드 및 '메리츠종금 THE CMA'의 잔고와 거래내역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네이버와 제휴된 다른 금융기관의 거래내역까지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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