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5일 원·달러 환율은 단기 급등에 따른 속도 조절이 나타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170.60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계속되는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됐다"며 "다만 결제 수요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위안화 약세 등의 요인으로 낙폭을 줄이며 재차 1170원 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며 16일 예상 환율 범위로 1165원~1178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