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일인 24일(현지시간) 휴장한다. 선물지수도 큰 움직임 없이 강보합세다.
이날 9시 39분 현재 다우존스 선물지수는 전날보다 33포인트(0.17%) 오른 1만9088을 기록 중이다. S&P 500 선물지수는 3.25포인트(0.15%) 뛴 2204.2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100 선물지수는 1포인트(0.02%) 상승한 4851.75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국제 유가도 소폭 오름세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0.19%(0.09달러) 오른 배럴당 48.02를 기록 중이다.
다음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달러화 가치는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전날 101.78로 2003년 4월 이후 약 13년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던 달러화지수는 이날 102.05까지 치솟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