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뉴트리바이오텍(222040)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가격은 종전과 같은 9만7000원이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6%, 105% 늘어난 1287억원, 22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식품, 제약업체 등으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고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닥 약세와 차익실현 욕구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며, 지난 2주동안 주가가 30% 급락했다"며 "이 사이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9배까지 떨어져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가격 매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