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대우건설 주가 역시 오름세다.
대우건설은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9%(200원)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선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의 풋백옵션 행사 시한이 1개월 연기되면서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번 주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일부 외신은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자베즈파트너스와 금호그룹이 24억달러로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번 주 안에 매각결과가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