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단일패드를 이용한 액체흐름의 개선과 그것을 이용한 진단기구(A single-pad strip for an improved lateral flow assay and a test device using the same)에 대한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특허는 G6PD RDT 적용되는 기기 및 기술로 G6PD RDT의 경우 혈액 채취 후 10분 이내에 현장에서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치료제 처방 전 사전 진단용으로 매우 유용하다"며 "본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이와 같은 동반 진단(정확한 치료제 처방을 위한 사전 진단)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