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수협은행은 23일 강화도 어촌 지역의 독거노인과 결손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묵은 빨래 정리를 돕는 등 '푸른산타 봉사단' 활동을 벌였다.
또 '1사 1어촌 자매결연'에 동참한 업체 중 17개 업체가 수협은행과 거래하면서 조성한 어촌사랑기금 8400여만원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수협은행 봉사단인 푸른산타 봉사단은 매년 소외계층 지원과 재활시설 봉사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이주형 수협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어촌사랑기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