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리포트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화케미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89%)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PVC, 가성소다, TDI 등 화학 3대 주력 제품 시황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준을 능가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