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차와 중고차 전시는 물론 사고 차 수리까지 가능한 순천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천 전시장·서비스센터(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지봉로 237)는 기존 순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단장 했으며 대지면적 4445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3층까지의 대규모 시설을 자랑한다. 또 15대 이상의 신차와 중고차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와 정기점검은 물론 순천·전남지역 최초로 사고 차 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A/S부품구매와 옵션형 고객 맞춤 서비스인 ‘마이서비스’도 제공한다.
벤츠는 순천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모든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벤츠 순천 전시장·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벤츠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