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017년형 SM3 출시를 기념해 욜로(YOL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작가 주니포토, 푸드 디렉터 문스타, 감성 작가 흔글이 직접 SM3를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자신들의 특별한 욜로 라이프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이 이벤트는 2017년형 SM3를 출시를 기념해 일상 속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SM3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지티브 에너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감성 사진작가 주니포토를 선택한 당첨자에게는 일상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화보를 찍을 수 있으며 푸드 디렉터 문스타를 선택하면 소중한 사람과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감성 작가 흔글을 선택할 경우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를 선물로 받게 된다.
욜로 크리에이터는 각각 3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들 중에서 크리에이터와의 특별한 하루 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3명에게는 2017년형 SM3 3개월 무료 시승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 홈페이지 내부 이벤트 게시판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15일에 개별 공지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자 중 60명을 추첨해 욜로 크리에이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주니포토의 ‘사진엽서’, 문스타 서적 ‘문스타테이블 홈파티’, 흔글 서적 ‘다정하게’ 중 하나의 작품을 증정한다.
방실 르노삼성 마케팅 이사는 “이번 SM3 욜로 이벤트는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M3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7년형 SM3 출시를 기념해 욜로(YOLO)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르노삼성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