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30일, 석계지점을 '성북지점'으로 이전했다.
HMC투자증권은 '석계지점'을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349-1 장위뉴타워 2층으로 이전하고 명칭도 '성북지점'으로 변경했다.
서울 북부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석관동 장위뉴타워로 이전, 새롭게 오픈하는 성북지점(신동호 지점장)은 대고객 서비스 강화차원에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자환경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HMC투자증권의 서울 북부지역 거점지점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특히, 자산관리를 위한 PB실을 설치하는 등 모든 시설을 리뉴얼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자환경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에 이전한 성북지점을 포함, 전국적으로 33개 지점을 갖춘 HMC투자증권은 2008년 4월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한 이래 자기자본확충,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구축과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 확보, IB와 자산운용 등 조직 확대•개편, 퇴직연금, 신탁업 등 신규사업 진출 등을 통해 대형증권사로 성장하기 위한 외형과 내실을 착실히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