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1일 5개 국가의 업종별 대표기업을 분석 비교한 'Global Peer Group, 五國志(오국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5개 국가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이며, 총 30개의 업종 안에 글로벌 주요기업을 5개씩 배치함으로써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에는 한국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와 미국의 제네럴모터스, 중국 상해자동차, 일본 도요타자동차, 유럽 폭스바겐 등 총 5개 기업을 상대 비교했으며,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4개국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영원 미래에셋대우 글로벌투자정보팀 이사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이 우리나라 해외주식투자의 절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자료가 고객들의 해외주식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lobal Peer Group, 五國志(오국지)' 자료는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