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2일 오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5회 후(后) 해금예찬’이 열렸다.
해금예찬은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진행하는 국악 후원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주인공이자 12년째 후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영애가 참석했다.
아름다운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영애는 여전한 미모와 변함없는 동안 피부로 드라마 속 우아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후는 브랜드 최고급 라인인 ‘후 환유’의 수익금 일부를 다양한 국악 공연 및 창작활동에 지원하며 국악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