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바람의 나라'(
http://baram.nexon.com)를 PC방에서 즐길 경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범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바람의 나라 프리미엄 서비스는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모든 넥슨 가맹 PC방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맹 PC방에서 바람의 나라를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추가 경험치 20%, 금고 1시간 연장·축지 비서·회복영약 등 PC방 선물과 PC방 전용 수호령 및 퀘스트를 제공하고 PC방 전용 아이템도 판매한다.
또 4일부터 24일까지 PC방에서 바람의 나라를 즐긴 유저에게는 게임 이용 시간에 따라 넥슨 캐시를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으로, 1996년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4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누적 회원수 1600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넥슨의 대표 게임이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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