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매일유업(005990)은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에 슈퍼푸드인 베리를 담아 더욱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킹요거트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250ml 한 제품에 임상시험에 투입된 함량인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250억 마리(CFU)를 그대로 반영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매일 바이오가 새로 선보이는 드링킹요거트 신제품 2종은 8시간 발효와 24시간 숙성으로 맛과 영양을 높여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담아 베리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250ml 제품에는 기존에 겉 뚜껑과 속 마개를 개별적으로 열어야 했던 개봉방식을 개선했다. 뚜껑을 여는 동시에 바로 마실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신제품 용량은 250ml와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750ml로 제공한다. 소비자가격은 250ml 기준 1700원, 750ML 기준 3980원으로 편의점과 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